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components
- 조건문
- hooks
- Tanstack Query
- react
- TS
- 제로베이스
- 인터넷
- 리액트
- Tanstack
- 개발자
- 개발
- 프론트엔드
- 콜백
- JS
- 공식문서
- JavaScript
- 프론트
- 탄스택쿼리
- HTML
- 부트캠프
- CSS
- 코딩
- 프론트엔드 스쿨
- TypeScript
- 개발공부
- 자바스크립트
- 리액트쿼리
- props
- 타입스크립트
- Today
- Total
SUE 개발 블로그
zero-base/ (4) 한 달 중간점검 본문
한 건 별로 없고 할 것도 많은데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훅 - 가버렸습니다 😇
11월 동안은 HTML & CSS와 컴퓨터 공학을 중점으로 보내는 커리큘럼이 진행되었던 것 같고
중간 중간 몰랐던 부분과 내용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개인 욕심대로 진도를 많이 밀어서 시간을 벌어 또 다른 학습에 투자한다는 계획은 초중반까지 실행됬으나
진도를 나갈수록 해야할 항목들이 많아 밀리지는 않아도 예습에 대한 부분이 아쉬워졌습니다 분발해야겠어요.
그래도 일단 돌아보며 점검해야하니 확인해보려 합니다.
매일 zep에서 21기 동기들과 함께 학습하며 중간 중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하고, 화면공유를 하며 의견을 나눴습니다.
가끔 타이머를 까먹거나 일정이 생겨 좀 더 많은 학습시간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으나
그래도 진행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만족합니다.
하지만 12월 부터는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를 진행하며 디스코드로 모각코를 진행하기로 변경했습니다. 🧑🏻💻
현재는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수강하고 있으며 제공한 강의의 수준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입문부터 쉽게 다가가 하나씩 딥하게 알려주는 구성과 한 번으로는 부족하기에 또 다른 강사의 같은 내용을 알려주니까
일회성이 아닌 다회성으로 직접 따라치면서 복습 및 내용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진행되는 라이브세션과 시험에 대한 부분도 대체로 만족하고 있군요. 👍
데일리 미팅의 조장을 맡게되어 직접 노션 페이지를 작성하여 일정 기입 및 틀을 제작하여 팀원들을 초대했습니다.
매일 팀원과 함께 미팅을 하며 각자의 학습 현황과 주어지는 주제에 자료를 준비하고 서로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말하는 의견과 궁금증 및 호기심은 달랐기에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으며
미팅을 진행하고 기록 후 슬렉으로 인증하는 과정은 다소 귀찮다고 느낄 수 있었지만 책임감 및 행동력을 키울 수 있던 것 같군요.
앞으로도 개발 및 사회 생활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에 계속해서 소통하고 협업해야 함을 느끼네요. 👨👨👧👦
최근엔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저서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북 스터디를 추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와 똑같이 노션 페이지를 작성하였고 디스코드 서버를 개설하여 함께 응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같은 책으로 일주일에 두 번, 함께 정한 범위까지 읽은 후 그 내용에 대해 서로 토의하는 식으로 진행하며
단순히 읽고 넘어가기 보다는 직접 음성으로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하며 모르는 부분을 함께 체크 및 기록하는 등
저희 스터디의 정신적 지주 승찬님의 말씀처럼 직접 말로써 설명하는 경험은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면접이든 지식을 공유하든 버벅이지 않고 생각을 정리 후 자신의 의견을 내뱉는 능력을 계속해서 키울 것입니다.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개인 개발 블로그 작성도 나름 진행되었습니다.
늘어나는 게시글을 보며 뿌듯함도 느끼지만 작성하기만 하고 작성했던 내용을 잊는 경우도 종종 생겨서
중간 중간 본인이 작성한 게시글을 읽으며 그 내용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지식이란게 생각보다 휘발성이 강하더라구요.
일회성 블로깅 지식이 되지않게 이걸 왜 작성했고 어떤 생각들을 정리했었는지 다시 읽어보면
그래도 본인이 직접 정리하고 작성한 글이라 남의 글보다는 이해가 쉽습니다. 🙄
첫 회고록을 작성하며 잔디를 많이 심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는데 ...
생각보다 1일 1커밋은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일방적으로 그냥 잔디 심어야지 보다는
최대한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기록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그날 그날 기록하여 알찬 잔디로 심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또 프론트엔드를 공부한다면 깃허브 페이지 정도는 꾸밀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어 별거 없지만 그래도 꾸며는 보았습니다. 👾
노션이 없으면 어떻게 일정 및 학습을 계획해서 정리 및 기록할까 아찔합니다.
계속해서 노션을 활용하며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저는 뭔가를 만들고 기록을 남기는 걸 좋아하구나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네요.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는 사람들이 이런 기분으로 진행하는 걸까요?
앞으로의 계획
아직 5개월이란 부트캠프 기간이 남았는데 HTML & CSS를 마쳐가며 자바스크립트를 중심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 부족을 채울 수 있게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프론트엔드에게 가장 중요한 언어로 이를 기반으로 프레임워크 및 기능 개발에 큰 영향을 주기에
제로베이스의 학습 과정과 모딥다 스터디 등 꾸준히 위처럼 진행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또 좋은 동기들을 많이 만났기에 그들과 꾸준히 소통 및 연락을 유지하며 수료까지 나아가 서로의 취업을 응원하고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등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게 노력할 생각입니다. 개발자 지인은 귀하니까 !
개발 공부는 혼자하면 막막하고 힘들어서 포기할 상황이 많았을 것 같지만
동기들과 같은 고민을 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제로베이스가 방향성을 제시하고 틀을 잡아주기에
방황하지 않고 지금처럼 꾸준히 저만 나태해지지 않는다면 비전공인 저라도 뭐 못할 거 있을까요.
수료 및 취업까지 완료하고서 제로베이스 취업 후기 인터뷰에도 나가보겠단 마인드로 임하겠습니다. 🫡
'일상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zero-base/ (6) 두 달 중간점검 (2) | 2024.01.02 |
---|---|
zero-base/ (5) HTML/CSS 미션 회고 (0) | 2023.12.13 |
간단하게 막대 그래프 만들어보기 (0) | 2023.12.03 |
공식문서 ( MDN ) 읽기 (0) | 2023.11.07 |
zero-base/ (1) 부트캠프를 시작하며 (4) | 2023.11.04 |